많은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후 펫로스증후군을 겪곤 합니다. 오늘은 펫로스증후군 뜻, 펫로스증후군 극복방법 3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펫로스증후군 통계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그들을 마치 자신의 가족처럼 여기는데요. 그래서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후에도 ‘가족을 잃는 슬픔’을 느끼곤 한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1,500만 명으로 추정되는데요. 그들을 잃은 후 평균 10개월 간 큰 슬픔을 겪는다고 해요. 이 중 심각한 펫로스증후군을 앓는 사람의 비율은 5 ~ 12% 정도에 해당합니다.
펫로스증후군 뜻

펫로스증후군이란, 가족처럼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죽은 후 경험하는 상실감과 우울증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6개월 이상 해당 감정이 이어질 경우 만성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상담이나 항우울제 복용을 하기도 합니다.
2000년대 이후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해당 증상을 겪는 분들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펫로스증후군을 겪는 분들에게 많은 위로와 공감이 필요하며, ‘사람도 아닌데 왜 이렇게 슬퍼하냐’, ‘대신 다른 동물을 키워라’와 같은 무분별한 조언은 삼가야 합니다.
펫로스증후군 극복방법 ①

‘반려동물이 나보다 먼저 죽을 수 있다는 사실 인지’
사실 우리가 반려동물을 키우면 언제나 함께 할 것 같은 착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기대수명은 평균 15 ~ 17년 정도지만,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우리의 곁을 더 일찍 떠날 수 있으므로 언제든 이별에 대한 마음가짐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그러면 떠난 이후에도 이미 예상을 했기 때문에 조금은 극복하기 쉬워질지도 모릅니다.
펫로스증후군 극복방법 ②

‘자신의 슬픔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반려동물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이나 함께 키웠던 사람들과 슬픔의 감정을 공유하고, 애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슬프다는 이유로 관련된 것들을 회피하려고 한다면 나중에 후폭풍이 몰려올 확률이 높아요. 오히려 슬픔에 직접적으로 대면하여 충분히 슬퍼하면 언젠가 그 감정은 해소되기 마련입니다.
반려동물 온라인 추모관에 펫과의 추억, 사진 등을 보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무래도 휴대폰 속에 사진이 저장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언젠간 다른 사진들 아래로 묻혀버리고 맙니다. 반려동물 온라인 추모관에 한번 등록하면 납골당 찾듯이 평생 보러 올 수 있기 때문에 마음 속 할말을 훌훌 털어버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래와 같이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담은 모바일 편지와 모바일 펫 부고장을 무료로 제작해주기 때문에 주변 지인들에게 위로의 댓글과 함께 부의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펫로스증후군 극복방법 ③

‘성급한 새 반려동물 입양 지양‘
슬프고 허전하다고 해서 성급하게 새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특히 집에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 동물이 죽은 후 빠르게 새 동물을 들이면 자칫 아이가 죽음이나 생명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시간을 가진 후 새 식구를 입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기존에 길렀던 아이와 동일한 종, 성별을 키우는 것은 펫로스증후군을 다시금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입양을 선택해야 합니다.

